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 너머의 아스트라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그렌''' 아크 6호의 승무원이었던 사람. 폴리나와는 동료. 미국 시애틀 출신으로, 아스트라 호가 떠나기 전 인식표가 발견되어 거두어진다. * '''디마, 에릭, 바트''' 아크 6호의 승무원이었던 사람. * '''노아 빅스'''(ノア・ヴィクス) {{{-1 - 성우: [[히라타 히로아키]]}}} 빅시아 왕정지구의 왕이자 '''샤르스의 오리지널.''' 그는 왕위와 왕가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자신과 딸 세이라의 클론을 만들었다. 자신의 클론 샤르스에게는 훗날 자기가 육체를 갈아타기 위해 제왕학을 시키며 왕정에 가둬놓고 키웠다. 그러나 게놈 관리법이 통과되면서 DNA 조사로 클론을 제조했다는 사실이 밝혀질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치부를 덮기 위해 샤르스에게 웜홀 장치를 넘겨주며 '''클론들이 편성된 반에 잠입하여 행성 캠프의 조난이라는 형태로 웜홀로 날아가 죽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최종화에서는 마음이 바뀐 샤르스가 오리지널들의 행적을 폭로하면서 왕위 계승을 하던 도중, 후계자와 함께 경찰에 체포된다. ~~그리고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왕위는 샤르스가 꿰어찼다]]~~ * '''세이라 빅스'''(セイラ・ヴィクス) {{{-1 - 성우: [[미나세 이노리]]}}} 빅시아 왕정지구의 왕녀로, 노아의 딸이자 '''에리스의 오리지널'''. 아버지의 클론 계획을 반대해왔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클론을 만들어내자, 클론의 대리모이자 시녀였던 엠마에게 클론을 데리고 왕정지구를 나가서 살라는 부탁을 내린다. 또한, 왕의 클론으로 태어난 샤르스는 유전자적으로 아버지뻘이나, 친동생처럼 귀여워하고 아껴주었다. 샤르스가 17살이 되던 해, 샤르스와 함께 궁궐 인근의 숲을 산책하던 중 자객이 절벽에 밀어 넘어뜨려 살해당한다.[* 다만 본편 시점까지 살아남았다면 아마 게놈 관리법 위반으로 그녀 또한 체포되었을 수도 있다. 물론 그녀 몰래 클론을 만들었고 그녀는 나중에나 이 사실을 알았으니 실제로는 처벌 없이 끝났을 가능성이 크겠지만.] 에리스와 마찬가지로 오드아이에 완전 기억 능력의 소유자. 영어 철자는 SEIRA. 또한 인간말종들인 다른 원본, 오리지널들과 달리 유일한 선인이기도 하다.--아버지는 막장인데 딸은 이리 착하다니... 그야말로 견부호자, 아니 견부호녀다. 아니면 왕비님이 선량하신 분이었던가--[* 사실 세이라의 아버지 노아 빅스가 딸의 의사도 무시하고 딸의 클론을 만든 이유 중 하나가 그녀가 자기 아내처럼 허망하고 비참하게 죽지 말고 같이 영생을 누리려는 목적이었던 걸 생각하면 노아 빅스도 방식이 잘못되고 비뚤어졌을지언정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는 분명하다. 특히 세이라가 살해되었을 때 곁에 있던 샤르스에게 자기가 몸을 갈아탈 육체만 아니었다면 사형이었을 거라며 분노하며 눈물을 흘리는 걸 보면 딸에 대한 애정만은 진심이었을 거다.] * '''그레이스'''(グレース) {{{-1 - 성우: [[유사 코지]]}}} 경부. 울가의 형 핀과 같이 진실을 캐고 있었다. 울가가 그레이스 경부에 대해 떠올리고, 에리스의 어머니가 그레이스 경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으로 오리지널들을 전부 체포되고, 카나타 일행은 자유를 손에 넣는다. 노아와 마르크를 체포하고 난 뒤에 "이제 세상은 뒤집혀지겠지만, 그게 올바른 거라고 생각해"란 식으로 말함으로써 진실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단 것이 드러났다.[* 그리고 실제로 두 사람은 진실에 거의 도달하였고, 그로 인해서 울가의 형인 핀은 자살로 위장을 당해서 살해당하게 된 것이라고 핀의 아버지 게르트에 의해 밝혀진다.] * '''마르크 빅스'''(マルク・ヴィクス) {{{-1 - 성우: [[후쿠마츠 신야]]}}} 왕족. 노아 빅스 부재시 차기 왕위 계승권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자. 그의 주도로 세이라는 암살되었다. 종반부에는 노아에게서 왕위 계승을 받다가 경찰의 난입으로 중단되고 세이라 암살 혐의로 체포된다. 그리고 에리스를 B반에 들어가서 샤르스의 암살 계획에 휘말리도록 만든 것도 바로 이 사람이다. 에리스가 살아있으면 왕위권이 에리스에게도 갈지도 모른단 생각에서 그랬다고.[* 하지만 에리스를 사건에 휘말리게 한 것 때문에 샤르스의 암살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되었고, 모든 클론 멤버들이 생존하고 본인도 묻힐 수 있었던 살인 사건도 다시 재조명되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